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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ェンダーなどを考えさせられる映画「82年生キムジヨン」外国語の勉強で社会的な感想文を書くのは結構難しいですがユーモア交じりで共感できる感想文に仕上がってます。
上級クラスの清本さんの感想をご紹介します。入門の時からずっと宿題もきっちりされ真面目にコツコツと勉強されてきました、今では、会話の授業では聞き取りも会話もほぼ問題なく話せるようなりました。
82년생 김지영
이 작품은 1982년 한국에서 태어난 여자들 중 가장 많았던 이름을 가진 김지영 씨의 소녀 시절부터 결혼, 출산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을 다큐멘터리처럼 그린 소설이다.
지영씨는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 남동생은 남자니까 특별 취급이 된다. 과자가 두 개 있으면 남동생이 한 개 먹고 나머지 한 개를 언니와 나눠 먹었다. 고등학생 때 모르는 남성에게 미행 당해서 무서운 일을 겪었다. 그 때 아버지에게 예기해도 「너 치마가 짧기 때문이다 조심해」라고 야단 맞았다.지금은 미트 운동도 있고 여성 주변 환경도 바꿔지고 있지만 이 시절은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지르지 못했던 여성도 많았다.
그녀는 30살에 결혼했다. 임신을 계기로 퇴직하고 귀여운 여자아이가 되어 났는데 첫 아이 육아라서 힘들었다 .
추석때문에 시댁으로 갔을 때 남편은 낮잠을 자고 그녀는 시어머니와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장만했다. 그리고 그후 그녀의 정신은 븅괴하고 정신과에 다니게 되었다.
여기까지 얘기만 해도 「어느 시대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자신의 이야기처럼 생각하는 여성도 많을 것이다. 많은 여성은 어렸을 때부터 여자니까 여러가지 참고 취업활동이나 회사에서도 차별과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은 많은 여성들이 대학도 가고 우주비행사도 정치가도 될 세상이다. 그러나 여성들은 살아가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것은 물론 남성도 마찬가지로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그래서 서로가 인생을 공감하고 응원하면 남성도 여성도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네 살이 되는 손자가 있다. 그가 어른이 되었을 때 시댁에 가서 아내가 요리하는데 자신만 태평하게 낮잠을 자는 그런 남자가 안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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